아이돌의 이중생활-꿈에 그리던 여 아이돌 가수의 매니저생활~ 상상이나 해봤던가?

 

스토리

웹툰 아이돌의 이중생활의 줄거리는 평범한 남자가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우는 톱 클래스급 여자 아이돌 가수의 매니저를 맡으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 ‘용식’은 군 제대후 취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 시대의 젊은 청년의 모습이다. 

그런 그에게 어느날 중3때 자신의 동정을 앗아간 7살 연상의 ‘소정’ 누나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그녀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소정 누나를 재회하는 자리에서 그녀는 뜻밖의 제안을 하게 되는데… 바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 아이돌이자 자신의 우상이었던 연예인 ‘유아리’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달라는 것이었다. 게다가 월급 400만원이라니 구세주를 만난 듯 하다.꿈에 그리던 ‘유아리’의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되면서 소정 누나, 연예인 유아리와 한집에서 살며 몸종(?) 신세가 된 용식이지만 그는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욕구충만 발기탱천하는 젊은 피를 가진 용식과 욕구불만 성욕 해소를 하고 싶은 그녀들이 어우러지면서 그들의 관계는 묘한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솔직히 웹툰 ‘아이돌의 이중생활’을 보다보면 연예인의 이야기를 담았다기 보다는 “만약… 내가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의 매니저가 될 수 있다면…” 이란 상상으로 출발한 작품이라고 보아야 될 듯 하다. 

그리고, 그런 상상이 현실이 되었을 때 나의 야릇한 상상을 대신 실현해줌으로서 대리만족(?)을 주는 그런 웹툰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출처:http://naztoon.com